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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순산체조 하는게 쉽지않아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이 사이트를 찾았네요,
임산부요가를 전문으로 하는 요가학원도 주변에 없는데다 병원에서 하는 요가교실은 일주일에 두번밖에 없어 부족함을 많이 느꼈는데 지금 요가뱅크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9개월까지는 배만 빼면 임신안한거 같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가뿐하게 날아다녔는데 막달되니 밤에 쥐도 잘나고 엉덩이뼈도 종종 아파지더라구요.
그래도 요가를 하고 나면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순산하고 나면 산후요가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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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2.04.05 14:22
    출산전날까지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고 이쁜아기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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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은 2012.04.05 15:02
    마져요 막달되면 다리에 쥐가 자다가도 난다니깐요...ㅋㅋ 열심히하셔서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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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림 2012.04.05 15:20
    얼마 안남으셨네요~ 꾸준히 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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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2012.04.05 16:16
    남은시간 요가로 편안한몸 만들어서 순산하시길 바래요~저도 순산해서 얼른 또 산후요가 듣고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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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숙 2012.04.05 18:56
    출산이 얼마남지 않으셨네요!!
    남은기간 열심히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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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선 2012.04.05 19:37
    출산은 정말 힘든일이네요..
    남자가 아기를 낳으면 참 좋을텐데... ㅋ ㅋ
    건강하게 출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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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연 2012.04.05 22:01
    맞아요. 막달이라 요가안하면 하루 하루가 통증의 연속인 것 같아요. 안아프던 허리도 갑자기 아프고,,,그래도 요가 한 번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면서 통증이 없어져서 요가힘으로 버티는 막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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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나래 2012.04.05 22:32
    저도 많은 도움받았어요~
    꾸준히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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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혜 2012.04.05 23:11
    전 요가를 꾸준히 해서 막달인데도 그덕을 많이 보네여~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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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정 2012.04.06 11:34
    설렘과 두려움이 가득하시겠네요
    그래도 어서 아가를 만나볼수 있어서 부럽네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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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2012.04.13 20:02
    막달~~32주인 저도 몸이 무겁고 힘든데 말이죠~~끝까지 요가 하셔서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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