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해본 운동이 없습니다. 헬스. 에어로빅, 수영, 스쿼시 등등
워낙 운동을 좋아했고 요가를 하기 전엔 내 몸엔 동적인 운동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어느날 부터 운동을 하다가 어깨결림, 뭉침, 근육통 등등 너무 욕심을 부려서 운동을 하기에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요가를 접했는데 이게 뭐 운동이 되겠나?했는데 복식호흡과 함께하면서 내 근육들이 움직이고 안쓰던 근육들을 풀어주고 자극을 주면서 굉장히 시원하고 개운함을 느꼈죠
요가를 몇년하다가 쉬니깐 요가를 안하던 때로 몸이 또 뻣뻣해지드라고요.

지금 요가하시는분들..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면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다시 뻣뻣해지고 전처럼 유연하게 잘 안되드라고...
지금은 직장생활하면서 학원등록이 굉장히 힙듭니다.
이래저래 집에 일생기면 또 빠지고.
그러다가 요가뱅크를 접했는데 시간틈틈이 날때마다 할수 있어서 너무좋고..
그리고 요가동작하다보면 내 몸의 결점들..살들이 보이잖아요.
다른사람이랑 같이하다보면 요가복이랑 내 결점들이 들킬까봐 굉장히 신경쓰이는데..
인터넷수강으로하니깐 넘넘 좋습니다..우왕~굳!
호호호... 오늘도 반찬만들다가 벌써 출근시간이라...그냥 출근해야겠어요.
퇴근후 취침전에 하고...자야겠어요!!
다들 열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