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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몸이 긴장돼 있어서. 어께나 목 이런데가 결리고 찌뿌디디한 그 느낌!!ㅠㅠ

너무 불편했었는데..

요가하고 나니까 그런게 싹 풀리는게 꼭 안마 받은 느낌이더라구요...

호흡을 하면서 아.. 내가 정말 몸을 이완할줄 모르고 살았구나란 느낌도 알고..

첫째때도 그거 느껴서 긴장좀 풀고 살자 했는데 또 습관처럼 온몸 잔뜩 긴장하며 지냈네요.

둘째 출산 앞두면서 요가를 하게 됐는데 산후에도 꾸준히 하면 너무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굽은 어께도 펴질거 같고~~

몸이 너무 개운해서 피곤함이 덜 한게 참 좋아요.

골반이 아팠는데 그부분도 풀리는듯해서 한결 편안해졌답니다.

열심히 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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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2011.07.12 23:09
    전 젤효과보는게 요통이 나아지는거 같드라구요.. 더욱 꾸준히해야겠어요~
    열심히하셔서 순산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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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2011.07.13 06:29
    저도 새벽에 안마 받았네요.하하하~~장마철이다 뭐다 찌부등 하지만 단연 요가가최고입니다.우울함은 날리고 상쾌함만 오늘도 요가뱅커인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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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임 2011.07.13 09:23
    효과 많이 보시나봐요~~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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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2011.07.13 09:41
    안마같은 요가^^
    열심히 하지만 넘 무리하지마시고 해주세요
    하신만큼 좋은 효과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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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학림 2011.07.13 09:46
    안마같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남이 해 주는 마사지보다 더 좋은게 요가인 것에 백배 동감입니다. 긴 장마에 요즘 우울증 오는 듯, 아침에 눈물도 흘렸는데 요가하고나니 그래도 좀 낫네요. 우리 열심히 해서 밝은 마음으로 태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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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2011.07.13 21:18
    저는 퇴근하고 저녁에 하는데 밤에 잠이 잘 와서 좋아요
    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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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2011.07.13 21:53
    저도 요가 한날과 안한날은 잘려고 누으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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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표 2011.07.13 21:56
    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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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슬기 2011.07.13 22:21
    마쟈요... 저도 요가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거 같아여...
    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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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행선 2011.07.13 22:28
    저도 오늘 등록 열심히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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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운 2011.07.14 11:09
    저는 요가 며칠 쉬었더니 오히려 다리에 쥐가 나는군요. 아기가 갈수록 무거워짐에 따라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아요. 우리 함께 열심히 해서 순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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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금 2011.07.14 21:13
    열심히 하셔서 순산하세요~ 너무 더워 저녁에만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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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2012.04.03 18:23
    저도 무의식중에 자세가 바르지못한거같은데..요가하면서 몸을 풀다보니 정말 좋은거같아요 ~계속 열심히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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