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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둘째임신! 체력이 많이 부족해 요가를 해보려 했지만
계속 시간이 안 맞아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우연 들러본 이곳에
요가뱅크가 있었네요 11월 말이 출산이라 다소 떨리기도 하지만
요가로 몸의 유연함과 담대함으로 출산의 진통을 극복해 보겠습니다
신랑 출근시키고 자녀 학교 보내고 시간을 정해놓고(오전10시30분,오후8시)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전에 요가를 학원에 가서 해 보았는데 저에겐 딱이더라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 ?
    우지현 2011.11.11 07:56
    축하드려요... 8년만에 둘째를 임심이라니 기분이 남다르시겟어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으셧네요..
    저도 3주 후 첫 아이를 출산이라 상당히 마니 떨리고 기대 반 걱정 반, 설렘 반 두려움 반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이예요..ㅎㅎ
    요가로 조금씩 이쁜 아기 맞이하려 준비 중입니다.
    우리 같이 꼭 순산하자규요~^^
  • ?
    정금복 2011.11.11 09:07
    8년만에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열심히 하셔서 이쁘고 건강한 아기 순사하시길 바래요
  • ?
    운영자 2011.11.11 09:30
    시간까지 정해놓으시고 꾸준히 운동하시겠다는 다짐이있으니
    뱃속의 둘째도 건강하게 자랄꺼예요~
    열심히 수강하셔서 건강한아기 순산하세요!^^
  • ?
    박아란 2011.11.11 13:33
    임신도 너무 축하드리고요
    11월말이면 이제 몇일 아남으셨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하셔서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
    이은표 2011.11.11 22:37
    이제 곧 이쁜 아가를 만날 수 있겠네요~
    8년만에 둘째를 임신하셔서... 마음이 새로우시겠어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 열심히 하세요~ ^^
  • ?
    김도연 2011.11.12 23:15
    우와~~축하드려요 저도 힘들게 우리 둘째공주 가졌었는데..꼭 이쁜 아기 순산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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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학림 2011.11.18 06:20
    11월말 출산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저는 요가 열심히 한 덕에 지난달 25일에 순산하고 요즘은 산후요가 시작했어요 수유로 지친 몸엔 역시 요가가 최고,,,님도 열심히 하셔서 순풍~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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