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처녀때보다 더 날씬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한동안 아기 육아로 바빠서 정신없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몸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요..  당장은 바쁘지만, 제몸을 위해 투자할겁니다.
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 가는 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시간 날때 틈틈히 집에서 운동할겁니다. 평소에 자세가 안좋아서요.. 요가가 제게 딱 맞는 운동인것 같아요. 주위 여러사람에게 자연스레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비용을 내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돼요.
10개월로 보면, 큰돈도 아니고요..
번창하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