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몸살 때문에 몇일 요가 수강을 못 들었는데
몸이 좀 나아진것 같아 이 늦은 시간에 빗소리 들으면서 요가 했네요 ^^
창문이 흔들리며 빗소리가 나는  으스스한 새벽이지만
학원강의 한 시간 듣고, 좀 더 힘내 동작 강의 몇 개 더 들었더니
몸이 쫘~악 펴지며 제대로 힐링 했습니다!!
강사님들께서 워낙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시고, 동작 하나하나 힘들지 않게
중간중간 이완도 시켜 주시니깐 따라하기도 참 편해요~
움직이는거 진짜 싫어하는 저인데도 요가 하는 시간만큼은 즐겁고 뿌듯하네요~
여름 오기전에 더 으쌰으쌰해서 멋진 몸매 한번 만들어 보아요 ♡
오늘도 요가뱅크로 하루 마무리 하구 저는 이제 숙면 취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