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두 달이 되어갑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 아이를 돌보며 집에서 산후 조리 중입니다.
이렇게 누워만 있으면 안될 것 같아 운동을 하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런데... 이렇게 집에서 몸에 무리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요가가 있다니 정말 좋네요.
육아에 힘든 육신과 산후로 아픈 나의 몸을 요가로 풀어주고 잡아주니 몸이 시원하고 개운해요.
특히 지칠수록 요가를 하고 나면 몸이 더 풀려 좋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나면 무엇보다도 심신적으로 안정해지는 것 같아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