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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5:22

딸이랑 하면서 몸의 시원함을 느끼네요

이숙이
조회 수 596 추천 수 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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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싫어하는 딸이랑 같이 하면서 힘들지만
온몸의 긴장이 풀리는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고
땀 안나는 제가 조금의 땀도 흘렸네요.
오늘 처음 하는거라 몸을 구박하면서도 내일 부터 열심히 따라해서
건강한 몸과 맘을 만들 생각입니다.
강사님의 유연함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뻣뻣한 저와 딸은 안되는 몸으로 따라 하느게 힘드네요
언제쯤이면 저도 유연함을 갖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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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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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라 2011.01.07 16:23
    꾸준히 운동하시다보면 어느새 자신도모르게 어려웠던 동작들이 쉬워지고
    잘될때가 있을꺼예요~
    자녀분과 함께 운동하신다니 더욱 보람있고 재미있는 운동시간이 되겠네요!
    댓글
  • ?
    하주영 2011.01.07 16:49
    맞아요..여자들은 어느정도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다보면 몸이 많이 부드러워짐을 느낄거에요...열씨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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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2011.01.07 18:20
    저도 어려웠던 동작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되어가는걸 느끼면 참 뿌듯해요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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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애희 2011.01.07 19:50
    딱 한달만 해도 몸은 유연해 지더라구욤~^^
    꾸준히 열심히 홧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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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해영 2011.01.07 21:22
    딸하고 요가도 하고 참 좋아요^^
    처음엔 저도 참 힘들었는데... 몸은 안따라줘서 막 힘들고 당기고..
    욕이 막 나오더라니요~ㅎㅎㅎ
    요가 한지 1달정도 됐는데...
    매일매일 안 빠뜨리고 했어요..하루에 1시간씩....
    지금은 왠만한 동작은 다~ 되요...^^욕도 안해요^^
    ㅎㅎㅎ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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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은경 2011.01.07 23:03
    제가 이상적으로 꿈꾸던 그림이~ㅋㅋ 엄마랑 딸이랑 같이 요가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울꺼 같은데요 ^^딸이랑 같이하니깐 지루함도 덜할꺼고 보람도 더 느끼실수 있을꺼 같네요 저도 언능 우리 아가 낳아서 커서 같이 요가하는 그날이 왔음 좋겠어요 열심히 하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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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윤정 2011.01.07 23:15
    부럽네요~우리 아가는 엄마를 요즘 넘찾아서 ㅠ.ㅠ 요가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일주일 되었는데 2킬로 빠진거 같아요~~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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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애진 2011.01.08 00:05
    전 조카가 옆에서 따라하는데 제가 힘든 동작도 4살 조카는 거뜬히 하네용
    저도 호흡을 잘 맞춰서 하면 조금씩 더 되는 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
    최지영 2011.01.08 11:32
    저도딸이랑 키크기요가해요 이제딸아이가 다이어트요가할때까지화리팅
    댓글
  • ?
    신정선 2011.01.08 11:34
    저도 엄마옆으로 이사가면 꼭 엄마랑 같이 하려구요~~
    수정 삭제 댓글
  • ?
    김현정 2011.01.08 15:28
    저도 아기가 얼른 커서 같이 했음 좋겠네요...
    지금은 요가 하려고 폼만 잡으면 안아달라고 울어대서..ㅋㅋ

    수정 삭제 댓글
  • ?
    이양숙 2011.01.08 20:28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몸 만드세요^^*
    댓글
  • ?
    최지영 2011.01.09 08:02
    딸과같이 하는모습이 이쁘시네요.정답은 꾸준히...^^*언젠가 다리찢어지는 날옵니다.화이팅.
    댓글
  • ?
    조아영 2011.01.09 08:25
    보기 좋아요~
    저두 아가 낳으면 엄마 모시고 요가 하자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아가는... ㅡㅡ;
    수정 삭제 댓글
  • ?
    김도연 2011.01.10 00:42
    저도 언제 딸이랑 같이 할까요~~우리딸은 언제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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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유선 2011.01.10 02:51
    엄마랑 딸이랑 사이가더 돈독해 지겠어요^^
    꾸준히 하셔서 건강한몸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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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경숙 2011.01.10 10:26
    부럽네요 제희망사항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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