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나갈 무렵에서야 후기 올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임산부 요가를 하고 나면 온 몸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제대로 수강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막달로 갈수록 몸무게가 부쩍 늘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많이 아픈데, 요가를 하고 나면 시원해지는게.. 왜 꾸준히 하루하루 하지 않았는지.. 후회만 되네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자연분만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생겨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하루에 3~4 강좌씩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우리 아가 세상에 나올 때 좀 더 편하게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