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요가를 하다가 육아를 핑계로 요가를 접고 있었지요~
그런데 요즈음 들어서 몸이 너무 아프기만하고 내 몸 같지가 않아서 다시 요가를 시작해보았어요.
아이 때문에 학원은 갈 수가 없고 온라인 패키지 신청했죠.
그래서 힐링요가도 해보고 필라테스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았는데요
드뎌 저에게 맞는 것을 찾았답니다.
바로 다이어트 요가(학원강의)!
살을 빼는 목적이라는 생각에 별관심 없이 클릭해본건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선생님의 진행속도가 타이트해서 가장 맘에 들었답니다.
이런저런 딴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학원강의식으로 되어 있어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이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적당히 할 수가 있어서 좋네요.
땀이 조금 나는데 정말 기분 좋네요^^ 요가로 땀을 흘린 건 처음~~이거든요.
그리고 한번도 뵌 적 없지만 김진숙 강사님! 멋지세요~ 제게는 힐링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