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파견으로 함께 제주로 2달동안 오게 되었는데요.
문화센터도 마땅치 않고 고민끝에 요가뱅크까지 찾아 오게 되었어요.
요가는 거의 처음이라 임산부 기초반을 수강하는데 , 열흘정도 한 것 같은데 너무 좋네요.
사실 좀 짧고 거의 무리가 없는 편이라 (땀이 하나도 안 나요)
하루에 두번정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만족이예요^^
단점이라면 한 강이 좀 짧은 것이라는 거고 때로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암튼 만족하고 있어요^^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순산해야 겠네요.
요가뱅크 임산부 강의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