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검색
Extra Form
저는 42살의 가정주부입니다.아이 셋을 낳고 계속 몸이 안 좋았는데도 제 몸 하나 돌볼 시간과 여유가 없더군요. 결국에는 허리가 많이 좋지 않아(아이 셋을 제왕절개로 낳음)남편이 도와주어야 만이 일어났다 누웠다 할 지경이 되었고 힘든 물건은 전혀 들지도 못했고 또 집안 일이라고 한번 하면 이틀은 누워서 끙끙 앓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학교 엄마가 인터넷에 요가뱅크라는 요가 프로그램이 있는데 참 좋다고 권해 주었습니다. 다른 요가처럼 힘들게 하는 것도 아니고 복식 호흡으로 몸을 편안하게 하고 건강하게 한다고 꼭 해 보라고 해서 일단,1개월 등록을 했습니다.그 뒤, 한 3일은 힘들기도 하고 이곳 저곳 몸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 후부터는 계속 좋아지는 몸을 보게 되었습니다. 늘 저주 받은 하체라고 제 자신으 ㄹ생각했는데 지금은 다리도 잘 올라가고 찢기도 잘하고또 뱃살도 조금씩 빠져서 입던 옷들이 약간 헐렁 하기도 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고질병이던 허리가 요가덕분으로 좋은 자세로 바뀌어 허리 아픔도 깨끗이 나앗고 이제는 남편 도움없이도 벌떡벌떡 잘 일어 납니다.
지금은 방학이라 제 딸한데도 권해서 아침시간이면 어김없이 컴퓨터 앞으로 가서 요가메트를 깝니다.딸도 처음엔 틱틱 거리더니 몸이 조금씩 유연해진다고 합니다.
제일 기쁜것은 엄마로써 제가 많이 건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피곤해서 모든게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낮잠 없이도 거뜬히 일들을 해처 나가고 성격도 많이 밝아진거 같습니다
요가 뱅크 이쁜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서 건강한 육체의 건강한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의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64 산후요가 산후요가로..산후우울증 탈출하려고 합니다!! 변정희 2009.08.05 701
9863 임산부요가 임산부 요가 후기.. 윤혜경 2009.08.05 703
9862 다이어트 또 시작하네요..ㅎ 차영옥 2009.08.05 643
» 다이어트 저주받은 하체에서 탈출!^^* 박영애 2009.08.05 701
9860 임산부요가 임산부요가 후기^^ 하신혜 2009.08.04 657
9859 산후요가 붓기가 빠지는 것 같아요 남희정 2009.08.04 702
9858 다이어트 정말 잘 했어요~ 임미옥 2009.08.04 704
9857 임산부요가 임산부 요가(후기) 황연경 2009.08.04 769
9856 임산부요가 재수강요... 박연희 2009.08.03 705
9855 키크기요가 재수강! 김아름 2009.08.03 626
9854 다이어트 자꾸 졸려요.ㅠㅠ 최문정 2009.08.03 701
9853 산후요가 개운해요 정말 정말~ 최영란 2009.08.03 624
9852 임산부요가 하루가 가뿐하답니다 송지희 2009.08.03 605
9851 다이어트 등이 넘 아팠어요... 이수연 2009.08.03 707
9850 다이어트 힘들지만 즐거운 요가^^ 김민정 2009.08.02 770
9849 임산부요가 쉽게 할수 있는 요가~ 좋아요! 남길남 2009.08.02 598
9848 다이어트 재구매했어요 ㅋㅋㅋ 이하늘 2009.08.01 703
9847 다이어트 소개로시작했어여.. 이홍주 2009.08.01 685
9846 산후요가 몸이 먼저 알아요~ 김송희 2009.08.01 707
9845 임산부요가 좋아요~^^ 김미경 2009.07.31 644
Board Pagination Prev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727 Next
/ 727